▲ 수원에서 만두로 꽤나 유명하죠...밤 늦게까지도 줄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1977년도에 개업한 집...만두에 둔감한 제 입맛에는 분식집만두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는데 인기가 좋더군요.


▲ 건장한 사나이 셋이서 열심히 빚어도 줄 설 정도라면 많이 팔리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 뜨끈한 국물로 속 좀 풀면서 기다렸구요.


▲ 찐만두...만두피가 쫄깃합니다.


▲ 육향이 좀 미미한 듯하지만 ...함량미달이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구요.


▲ 군만두.


▲ 겉이 바삭하다기 보다 몰캉한 편인데... 촉촉한 만두속과 그런대로 잘 어울립니다.


▲ 바로 맞은편의 라이벌 보용만두와 서로 원조라고 주장해서...어느집이 진짜 원조인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