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달곰의 추천 맛집 [수원 연무동 맛집]달착지근한 소갈비찜에 한잔 입력 2009-12-20 15: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12-20 0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하로동선(夏爐冬扇)이란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란 뜻으로...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인데...어찌하여 음식점 상호로 쓰는지 궁금하더군요... ▲ 메뉴가 몇가지 있지만 수원에선 소갈비찜 전문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집입니다... ▲ 밑반찬들... ▲ 특히 이 넘이 맛있더군요... ▲ 소갈비찜 中자... ▲ 양이 푸짐합니다... ▲ 달달하지만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나서 안주로 쓸만하더군요... ▲ 약간 느끼하기도 해서 몇점 먹으면 질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그럴땐 파를 추가로 듬뿍 넣어줘야죠... ▲ 단 음식 좋아한다면 가끔 먹을만 하겠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