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곰치국은 어느 이웃께서 추천한 집입니다 ...

▲ 대구를 꼬득하게 말려 조렸다고 하는데 안주로 좋더군요 ...

▲ 도루묵찌개 小자 ... 도루묵 씨알이 작지만 한 열마리 이상 넣어준거 같습니다 ...

▲ 도루묵찌개는 마치 조미료를 넣은 것처럼 국물이 미끈하죠 ... 그래서 조미료를 넣었는지 여부를 감별하기가 어렵습니다 ...

▲ 담백하면서 고소한 살코기와 약간 질긴 듯 톡톡 터지는 알이 도루묵의 매력이죠 ...

▲ 담백하면서 고소한 살코기와 약간 질긴 듯 톡톡 터지는 알이 도루묵의 매력이죠 ...

▲ 곰치국 ... 강원도식으로 김치를 넣고 끓여 개운하면서 시원해 속풀이에는 역시 곰치국이로군요 ...

▲ 녹아내리는 살코기와 고소한 알과 애(간) ... 함박눈과 함께 이날 낮술의 좋은 안주였습니다 ...

▲ 대구탕 ... 처음 접해보는 스타일인거 같더군요 ...

▲ 애를 갈아넣어 약간 텁텁한 듯 묵직하면서 구수한 맛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