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애프터스쿨' 나나(20)가 학창시절 찍은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나나의 과거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나나는 학교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좌석 맨 앞줄에 쪼그려 앉아 박수를 치고 있고,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만 학생 신분에 짙은 화장을 하고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사진 속 나나는 술집에서 맥주잔을 앞에 두고 있으며, 특히 나나의 옆에 앉은 친구는 술에 취한 듯 붉은 얼굴이다.

   또한, 뒷골목에서 미니 스커트로 멋을 부린 나나의 복장에도 고등학생 신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나나는 2009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같은해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합류, 그해 11월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