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신다 데무스(미국)가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데무스는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400m 허들 결승에서 경기 후반 스퍼트를 보여주며 52초47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09년 베를린 대회 우승자인 멜레인 워커(자메이카)는 52초73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나탈리아 안트유크(러시아)는 53초8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화기자
데무스 여자400m 허들 금메달
입력 2011-09-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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