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 계주팀의 마지막 주자 우사인 볼트가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이터-요한 블레이크-볼트 순으로 달린 자메이카 대표팀은 37초0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관련기사 20·21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