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당대표 당선. 15일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후보(68)가 당선됐다.

   1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한 후보가 당원·시민선거인단, 대의원 투표 합산 결과 최종 1위로 새 대표 자리에 올랐다.

   문성근·박영선 후보가 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인영, 박지원, 김부겸 후보도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