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폭풍감량 /AP=연합뉴스

   월드 팝스타 비욘세의 폭풍감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비욘세는 폭풍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함의 끝을 선사했다.
 
   콘서트 무대에서 랄프&루소가 디자인한 크리스털 장식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는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비욘세는 지난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한 이후 4개월 만에 폭풍감량에 성공한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비욘세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60파운드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오늘 밤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다"고 선언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비욘세 폭풍감량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비욘세 폭풍감량에 성공하다니 대단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지독한 노력파 비욘세", "비욘세 폭풍감량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욘세는 최근 미국 피플지에 '2012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