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은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자고 일어난 뒤 부은 코 하나로 '한라봉 코' 별명을 거머쥐며 가장 못생긴 친구 ‘F1’(Face 1)으로 선정됐다.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 참가자들은 잠들기 직전 컵라면과 생수를 마신 뒤 잠자리에 들었다.
4시간 뒤 제작진들은 참가자들의 자다 깬 모습을 그대로 내보냈고, 특히 얼굴이 퉁퉁 부어버린 노홍철은 카메라조차 놀라게했다.
출연진들은 "하룻밤 지나고 나니 얼굴이 너무 커졌다", "노홍철 코가 한라봉이다" 등의 이유로 노홍철에게 몰표를 던졌고, 결국 노홍철은 김범수를 제치고 '가장 못생긴 연예인'인 'F1'에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노홍철 한라봉 코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한라봉 코 폭소만발" , "노홍철 한라봉 코 어마어마하다" , "노홍철 한라봉 코 F1 일등공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