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 배관교체 도중 가스가 누출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반도체 측은 "사고는 새벽에 일어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부상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