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근황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승원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44번째 생일을 맞은 차승원은 영화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들의 방문에 차승원은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끔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 만드는 것을 잘 못해서 그렇지 지금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는 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하이힐' 제작사 측에 따르면 차승원을 비롯해 장진 감독과 제작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갑작스러운 파티를 즐겼다.

차승원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근황 사진 보니까 정말 기쁜 듯", "차승원 근황, 늙지를 않네. 너무 멋있다", "차승원 근황 속 팬들 부럽네. 나도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하이힐'은 여자가 되고 싶은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과 그를 돕는 묘령의 여인 장미(이솜), 그리고 허곤(오정세)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로 2013년 하반기에 개봉된다.

▲ 차승원 근황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