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텍사스에서 연설했을 당시 친구가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며 아내 카나에와 언니인 요시에를 소개시켜줬다"며 "첫눈에 카나에게 반했고, 서로를 처음 본 순간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걸 느꼈고 카나에도 그걸 느꼈다"라고 아내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닉 부이치치는 결혼 전 두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첫 번째는 카나에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고, 두 번째는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언니 요시에라고 착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닉 부이치치는 이어 "어떤 연락도 없이 2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며 "강렬한 운명을 확인했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닉 부이치치는 결혼 승낙 과정에 대해 "카나에 집안에서 어떤 반대도 없었다. 장모님께서 내가 카나에와 결혼해서 가족이 되길 기도해왔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카나에 사진 사진을 접한 MC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부인이 정말 미인이시네",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배우 출신인가?",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두 사람 모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