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주변 수려한 경관 '전원주택지 적합'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생산관리지역 농지

= 영산리 영촌저수지 남동측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답 등의 농경지와 단독주택·임야 등이 혼재하며 약 4m의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본건의 서북쪽 70m에 저수지가 인접해 있는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해 전원주택지로 개발이 가능한 농지이다. 총 3필지의 토지면적은 2천261㎡이다. 최초감정가격 5천674만원, 경매가격 3천631만원으로 11월1일 경매 진행된다. 충주법원 경매1계.

■'한눈에 바닷가 조망' 적당한 높이 해변가 농지

▲충남 태안군 고남면 해안가 농지

= 누동리 대고지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자연부락 및 농경지·임야 등이 소재하는 해안 농경지대로 제반 주위 환경이 수려하다. 바닷가 경관이 한눈에 조망되는 적당한 높이에 위치한 해안가 최고의 물건으로 평가된다. 총 6개 필지 토지면적이 6천170㎡로 넓어 해변가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한다면 투자 수익이 충분히 보장된다. 최초감정가격 5억425만원, 입찰가격 2억4천708만원으로 11월1일 경매 진행된다. 서산법원 경매4계.

■평창동계올림픽 최대수혜 횡성 토지… 교통 편리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농지

= 양지말마을 주변 토지로, 주위는 농경지 및 농가주택 등이 있는 순수 농촌지대. 공부상 2필지, 토지면적 2천172㎡의 농림지역 논으로 돼있으나, 현황은 밭으로 사용중.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역이라면 고속철도 역사가 세워지는 횡성군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중 공근면은 위치와 일반 교통편을 고려할 때 제일 우수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최초감정가격 4천261만원, 경매가격 2천88만원에 11월11일 경매 진행된다. 원주법원 경매3계.

■서남향 완만한 임야로 잡목 많아 개발 가능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임야

= 학성리 중량동마을 남서측 위치, 주위 일원은 자연림·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마을 주변 산림지대다. 남동측 노폭 약 3m 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대중교통도 양호. 계획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의 준보전산지로 토지 면적이 1만6천414㎡에 달하는 서남향 완만한 임야로 수목이 잡목인 관계로 개발 가능하고 서해안 해변과 학성저수지가 근처라 활용 프로그램을 계획시 좋은 상품. 최초감정가 1억4천773만원, 경매가 5천67만원, 11월5일 경매 진행된다. 홍성법원 경매3계.

■인근 제2영동고속도 IC 설치확정… 지가반영 기대

▲여주시 능서면 계획관리지역 농지

= 광대리 대정동마을 북서측 인근으로 주위는 농경지·임야 등으로 이뤄진 순수 농경지대. 토지이용계획상 계획관리지역 답으로 등재됐으나 현황은 밭으로 사용된다. 토지면적 2천390㎡로 소유 미상 인삼이 식재돼 있고 일부는 구거이다. 멀지않은 북내면 주암쪽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설치가 확정돼 호재로 작용하며 향후 지가 형성에 반영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정가격 1억3천623만원, 경매가격 3천906만원에 11월13일 경매 진행된다. 여주법원 경매1계.

■대부도 관광객·요트 수요 증가 '미래 투자가치'

▲안산시 단원구 임야

= 대부동 대동초 북서측에 위치하며 토지 면적이 2천479㎡에 달한다. 남서측 301번 지방도(대부황금로)가 있고 인근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도 좋다. 남향 완경사 부정형 임야로 도시지역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성장관리 권역을 겸해 미래가치 투자 측면이 우수하다. 대부도 관광객이 계속 이어지고 인근 전곡항 등 요트 수요층의 꾸준한 증가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감정가격 2억4천790만원, 경매가격 5천953만원에 11월12일 경매 진행된다. 안산법원 경매8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