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북측이며,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등으로 형성된 상가지대. 신사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강남지역서도 최상급 상권으로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중소규모 건물들이 최고 인기다. 특징은 토지 및 건물이 '지분매각'으로, 2회 유찰됐다.
대지면적 40.43㎡에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면적은 138.13㎡이다. 감정가격 5억4천39만원에 경매가격 3억4천585만원으로 12월24일 경매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경매3계.
■'팔달구청 신청사 최대수혜 전망' 수원 팔달문 상가

= 서울 명동 못지 않은 '수원 남문상권'. 그 명칭을 바로잡는다면 '팔달문'상권이다. 전체가 상업지역으로 근래 수원시 간판교체사업 등 적극 지원으로 관광객과 일반 쇼핑객 등이 증가했다.
내년 4월 입주예정인 팔달구청 신청사의 최대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물건으로 대지면적 126㎡에 지하다방과 지상 5층에 점포, 사무실로 이용중. 총면적535.52㎡. 감정가격 14억8천133만원에 경매가격 5억810만원으로 12월18일 경매진행. 수원지법 경매10계.
■화성 팔탄면 공단 밀집지 '수요 풍부한 한식뷔페'

= 하저리 '상하저마을' 북서측으로 주변은 단독주택, 소규모 공장 등이 소재한 도시외곽. 근거리 송암산업공단, 화성기계 협동화공단, 청요공업단지, 무송공업단지 등 400여개 공장들이 산재, 직원 수요 겨냥한 한식뷔페식당이 보증금 1억, 월 200만원에 운영중.
임대수익에 적합. 대지면적 1천91㎡에 경량철골조와 조적조로 된 2개 단층건물외 창고 등 건물은 총 362.86㎡로 보존상태 양호. 감정가격 5억6천만원, 경매가격 3억9천만원 12월18일 경매진행. 수원법원 경매10계.
■평창군 백산휴양림 인근 경관 빼어난 산간농지

= 두일리 '독가촌마을' 남서측 자루형 모양 토지로, 주변 경관이 빼어난 순수 산간농경지대다. '백산산림욕휴양림'이 서남쪽 3㎞이내로 지나는 차량들이 최근 많이 늘어나면서 향후 지명도 및 개발 추진에도 호재다.
부정형 완경사 전으로 3m 도로가 일반 지방도와 접해 교통도 양호하다. 토지면적 4천407㎡의 널찍한 밭은 정지작업 완료돼 있으며 지하수가 개발돼있다. 감정가격 1억5천만원에 경매가격 5천200만원으로 12월24일 경매진행한다. 영월법원 경매3계.
■고성군 해안 임야 '평화공원 후보지 물망' 장점

= 문암진리 '백도해수욕장'에 접한 계획관리지역 임야로, 주변은 백도해변, 주택, 상가 등이 혼재하며 주거개발 진흥지구에 있다. 동해안 해안경치가 뛰어나 개발가능하며 남측 4m 비포장도로에 접해 도로 조건도 양호하다. 수종은 자연생 일반잡목이 많아 벌목허가에 큰지장은 없다.
현정부 평화공원 후보지역 중 하나인 점도 장점중 장점. 면적은 1만3천303㎡이다. 감정가격 5억9천만원에 경매가격 1억4천만원으로 12월23일 경매진행한다. 속초법원 경매2계.
■바다 풍광 내려다보이는 토지… 별장터 안성맞춤

= '무릉초교' 남서측 제주도 해안까지 불과 300m거리로 경치좋은 해안가 농경지대 계획관리지역 농지다. 북동측 폭 약 5m 포장도로와 접해 도로 여건이 우수하다.
바닷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토지로 개인용 별장터로 안성맞춤. 제주도 외국인 내방객 1천만명 돌파 등 호재로 경매 부동산조차 품귀라 보기드문 좋은 물건이다. 토지면적은 658㎡이다. 감정가격 5천264만원에 경매가격 3천600만원으로 12월 23일 경매진행한다. 제주법원 경매3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