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함께 조부모상을 당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 박용인씨(57세)가 이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또한 이날 사고로 이특의 할아버지 박현석씨와 할머니 천경태씨도 함께 숨졌다. 세 사람은 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복무 중인 이특은 부친과 조부모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