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막하출혈 원인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배우 안재욱이 투병했던 지주막하출혈 원인이 화제다.

안재욱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완쾌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욱은 "머리를 절개해야 한다는 말에 모든 것을 내려놨다. 배우 생활도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재욱은 "수술 후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멈춘 것처럼 병원에 누워있었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주막하출혈은 뇌를 감싸는 막인 '지주막' 아래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뇌혈관 파열이 원인이다.

지주막하출혈은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구역질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혼수상태로 사망하는 케이스도 있는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졌다.

지주막하출혈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주막하출혈 원인, 안재욱 씨 건강하셔서 다행이네요" "지주막하출혈 원인, 정말 끔찍한 병이구나" "지주막하출혈 원인, 안재욱 씨 좋은 작품으로 보기를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