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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순위 1·2위 리버풀 첼시 1-0 전반 종료… 스티븐 제라드 실수 첼시 뎀바바 선제골. 리버풀은 27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선제골을 성공시킨 뎀바바. /AP Photo=연합뉴스 |
리버풀은 27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감했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필두로 라힘 스털링, 필리페 쿠티뉴 등이 경기를 리드했다. 골키퍼는 시몬 미뇰레가 맡았다.
첼시는 뎀바바를 최전방에 세우고 안드레 쉬얼레, 모하메드 살라, 프랑크 람파드, 존 오비 미켈, 네마냐 마티치 등을 포진 시켰다. 페트르 체흐 골키퍼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내줬던 첼시는 종료 직전 짜릿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7분 첼시 뎀바바가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쪽을 향해 오른발로 슈팅,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제라드는 중거리포를 시도했지만 수비수 몸에 막혀 좌절됐고, 볼 트래핑 실수로 뎀바바에게 볼을 빼앗겨 첼시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현재 리그 1위와 2위에 올라 있는 리버풀과 첼시의 승점 차는 5점.
이날 경기로 순위가 바뀌지는 않지만, 잔여 경기를 3경기씩 남겨놓은 상태에서 우승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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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순위 1·2위 리버풀 첼시 1-0 전반 종료… 스티븐 제라드 실수, 첼시 뎀바바 선제골. 리버풀은 27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선제골을 성공시킨 뎀바바. /AP Photo=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