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과감한 시스루 패션… '아찔하네'

배우 김민희가 '우는 남자' 시사회에서 선보인 과감한 시스루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이정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동건, 김민희 등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민희는 속살이 훤히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섹시하다" "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역시 김민희" "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조인성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저씨'를 연출했던 이정범 감독이 10여년간 준비한 작품으로 장동건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킬러 곤으로 분해 역대 가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김민희는 모든 것을 잃은 곤의 타겟 모경 역을 맡았다. 오는 6월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