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는 사랑 황정음 /SBS 제공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사기꾼 김민교를 응징하는 정의의 사도로 나선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친구 이청미의 복수를 위해 사기꾼 김민교를 응징하러 나서는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년원 생활을 견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애(황정음 분)는 소년원 동기 효리(이청미 분)의 꿈을 앗아간 작곡가 표진수(김민교 분)를 처단하러 간다.

인애는 과거 광철(정경호 분)과 부산 일대를 장악했던 무서운 언니 포스를 발휘해 든든한 백그라운드 칠성파 친구들을 이끌고 통쾌한 복수를 감행할 예정이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끝없는 사랑 황정음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