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는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과 관련 윤계상 소속사 측은 "병원에 입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god 콘서트 일정에는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광주, 15일과 16일 부산, 23일과 24일 대구, 30일과 31일 대전 등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콘서트를 이어간다.
윤계상은 뇌수막염 치료를 받은 후 god콘서트 전국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을 포함해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god(지오디)는 이날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