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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
극중 솔직 발랄한 고교생 정유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열음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열음은 "지난 6월부터 정유아로 지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정말 꿈처럼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유아의 철없어 보이는 행동부터 속 깊은 면모까지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교처세왕' 애청자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열음은 또한 "생애 잊지 못할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안겨준 이 시간들이 무척이나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고 습득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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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열음이 "고교처세왕과 유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쓰인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열음은 tvN '고교처세왕'에서 야무지고 당찬 성격으로 전교 1등 한번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동급생 이민석(서인국 분)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 정유아로 분해 당찬 연기력을 선보였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 이열음 너무 매력 있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고교처세왕 이열음 종영소감, 정말 매력적인 마스크 성형 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