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호 측은 "서로 매우 친한 사이라 스킨십도 편하게 하는 편"이라며 "장난을 치다 사진에 찍혔을 수도 있다"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또한 레이디제인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레이디제인이 평소 친구들과 함께 홍진호를 자주 만난다. 열애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 측은 홍진호와 스킨십에 대해 "워낙 친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장난치는 게 묘하게 포착된 것 같다"며 "며칠 전 레이디제인 생일이라 밥을 산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무슨 사이지?" "홍진호 레이디제인, 둘이 진짜 친한 듯" "홍진호 레이디제인, 둘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 '청춘페스티벌' 강연 중 "요즘 홍진호와 썸타고 있다"고 언급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홍진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