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열애설 부인 /연합뉴스
손호영 측이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한 선후배 가수로 지내는 것은 맞으나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속사에 몸담았던 이들은 볼링, 등산, 헬스 등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호영은 12년 만에 지오디(god)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 새 소속사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