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발견 윤현민 /위너스피알 제공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매력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은 봄봄 성형외과의 33세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현민이 열연하고 있는 도준호는 어렸을 때부터 오랜 친구인 윤솔(김슬기 분)에게 어느 순간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윤정목(이승준 분)과 함께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봄 방영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일본 육사 출신의 청년 장교 도야마 야오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윤현민은 JTBC '무정도시', tvN '마녀의 연애', 영화 '투혼', 뮤지컬 '김종욱 찾기' tvN '롤러코스터', MBC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출연하면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층을 확보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윤현민은 과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서 활약하던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윤현민 아닌 도준호는 상상할 수도 없어요" "연애의 발견 윤현민, 너무 매력적임" "연애의 발견 윤현민, 그래서 몸이 탄탄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