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개봉된 영화 '바리새인'은 영화 개봉 전부터 포스터 심의논란과 아이돌 걸그룹 출신 달샤벳 비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 등의 스크린 도전, 파격 노출을 서슴지 않은 여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바리새인' 예고편에서는 달샤벳 출신 비키(강은혜)의 과감한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예고편에서 비키는 상대배우인 예학영과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샤워신과 베드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 그리고 회계와 죄의 반복성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승기의 선배로 등장해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달샤벳 비키의 존재감은 청소년 관람불가 포스터를 통해 뜨거운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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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비키, 영화 '바리새인'서 과감한 연기 /바리새인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