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식수를 찾기 위해 정글탐험에 나선 이기광과 김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동안 정글을 헤매던 두 사람은 우연히 계곡을 발견했다. 오랫동안 짠 바닷물만 접했던 김규리는 맑은 계곡물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규리는 옷을 입은 채 계곡에 뛰어들었다. 김규리는 "아 개운해"라면서 몸을 씻었고, 정글 개미에 물려 고통스러워하던 이기광도 계곡물에 몸을 담궜다.
김규리의 옷이 물에 젖으면서 탄력 넘치는 몸매가 드러났다. 계곡 샤워를 마친 김규리는 "이렇게 씻었는데도 아직 소금기가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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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