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남,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게스트들은 먼저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여성 멤버들을 기다렸다.
먼저 도착한 후지이 미나는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남자게스트들은 청순한 후지이 미나의 모습에 적극적으로 에스코트를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이름이 뭐냐", "나이가 몇 살이냐"고 질문 공세를 펼치며 후지이 미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방을 쓰게 된 여성 게스트들에게 "콧소리 나느냐"며 잠버릇을 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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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이 미나 /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