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구리 이모 댁으로 향하던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최승리와 통장 잔고 3,422원의 아픔을 함께 나눈 은행 직원 한송이에게 한턱 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강남과 두 친구는 용산의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최승리와 한송이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강남 못지 않은 친화력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강남구 두 친구는 자취 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연애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함께 나누며 더욱 돈독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