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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 릴리M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
'K팝스타4' 릴리M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감성 보컬조부터 시작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랭킹오디션' 마지막 가능성조 참가자 호주에서 온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고 정말 놀랍다.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과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감성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곡 칭찬했고 양현석 역시 "'K팝스타4'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