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적우 양갈래 머리 화제 "40이 넘어도 귀여울수 있을까"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가수 적우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불후의 명곡'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영광 특집에서 MC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등장한 적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MC들은 적우에게 양갈래 머리를 한 이유를 물었고 적우는 "40이 넘어도 귀여울 수 있을까 했다. 여기 나오고 인지도가 올라갔는데 어머니들이 멋진 무대를 해달라고 하더라. 그러다 '혹시 내가 귀엽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양갈래 머리를 한 이유를 말했다.

이후 홍경민은 "적우의 무대의상이 더 놀랍다"고 말해 적우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마마무, 이현, 손승연, 김경호, 정동하, 홍경민, 적우가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불후의 명곡' 적우 양갈래 머리 화제 "40이 넘어도 귀여울수 있을까"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