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20일 '프리 허그' 행사를 연다.

소속사 CJ E&M은 "데뷔 후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비치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16일 밝혔다.

21일 발표하는 새 앨범 타이틀도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성으로 대중을 껴안겠다는 의미의 '다비치 허그'(DAVICHI HUG)다.

행사 시간과 장소 등 세부 정보는 추후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davichi)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