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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백야 시청률 상승, 김민수 결혼식 후 사고…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되나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
'압구정백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나단의 죽음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다시 시작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개연성 없이 등장 인물들을 사망케 하는 줄거리를 선보여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