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연애혁명' 작가 232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과거 전선욱 작가는 자신의 SNS에 232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14 Webtoonist Day' 시상식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스펙타클한 학원 시트콤 드라마이며, 232 작가의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순수한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