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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KBS 제공 |
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정형돈팀 VS 안정환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보다 힘든 촬영이 '예체능'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태현은 "일주일에 한 번 촬영이라고 해서 합류했는데, 일주일에 3일이 예체능 촬영이다"라며 "화요일은 연습, 수요일은 녹화, 토요일은 벌칙촬영.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태현은 연습에 들어가자마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변한다.
'족구 에이스'라는 수식어답게 차태현은 끝없는 연습으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또 경기에서는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예체능' 제작진은 "주3회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차태현은 솔선수범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 '정형돈팀 VS 안정환팀'의 리벤지 매치 경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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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