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MBC 제공

에프엑스 엠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인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 2의 직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엠버는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됐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버의 싱글 라이프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