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이 야구장에서 노민우와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양진성은 5일 오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노민우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노민우(윤태운 역)가 양진성(유지나 역)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노민우와 양진성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울 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오는 10일 MBC 드라마넷을 통해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