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샘킴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라이벌로 꼽았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 임원희, 김영철, 샘킴, 정겨운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하며 "나를 제외하고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셰프는 미카엘"이라고 답했다.

샘킴은 최현석 셰프에 대한 평을 묻자 "맛있다"면서도 시선을 회피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최현석은 신사동 라이벌"이라며 "저희 레스토랑이 더 크다"고 밝혔다. 

샘킴은 레스토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로 파스타를 꼽으며 "2만5천원 정도 한다. 해산물 파스타가 가장 자신 있다. 토마토, 크림을 안 쓰고 올리브 오일로만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라디오스타 샘킴 레스토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