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자신의 속풀이 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내가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일주일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를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며 노래를 열창했다.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MBC 도와달라"며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도'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개사해 불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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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