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바다사냥에 나선 임지연, 김병만, 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김병만이 만들어준 뜰채를 이용해 바다사냥을 시작했다. 앞서 물공포증을 호소했던 임지연은 김병만의 지도 아래 이를 극복, 어두운 4m 바닷속까지 잠수하는데 성공했다.
임지연은 병만족 중 첫 번째로 대왕조개 사냥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첫 사냥의 기세를 몰아 작살을 다루는 법을 익힌 뒤 거침없는 사냥 실력을 뽐냈다.
김병만은 "물을 배우자마자 사냥까지 성공해 고기도 잡았냐"며 려를 내둘렀다.
이후 임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