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압구정백야 142회 예고 /MBC '압구정백야' 예고 영상 캡처 |
6일 방송되는 '압구정백야' 142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살아 돌아온 후 장화엄(강은탁 분)과 결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엄은 백야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반지를 보고 "이쁘다. 이래서 여자들이 다이아, 다이아 하는구나"라고 말한다.
이에 육선지(백옥담 분)은 부러움의 눈초리를 보내고, 장무엄(송원근 분)은 탐탁치 않아한다.
백야는 화엄에게 "앞으로 모든 오빠가 하자는대로 해야지, 반성의 의미"라고 말하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평생을 약속했다.
화엄은 백야를 업은 채 장난을 치고, 그 상황이 행복한 백야는 '오빠 웃음소리에 내 가슴속 멍울이 다 풀리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압구정 백야' 142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
▲ 압구정백야 142회 예고 /MBC '압구정백야' 예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