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광희와 함께 '무모한 도전'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A380 끌기 미션 도전에 앞서 힘겨루기 시합을 펼쳤다.
런닝셔츠 차림으로 나선 박명수는 '사눈이', '포아이'라는 별명을 얻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내가 젊은 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박명수에게 제압당했다.
정형돈은 "명수형한테 지는 사람도 있냐"고 야유했지만, 광희는 "나도 보통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기세를 올려 하하를 물웅덩이에 입수시킨 뒤 유재석, 정형돈까지 꺾으며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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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포아이 변신 박명수, A380 끌기 앞서 힘겨루기 시합 4연승 '괴력'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