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극비수사' VIP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이 인간적인 형사 공길용을, 유해진이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도사 김중산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극비수사'는 오는 18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