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이근)은 17일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인천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박용선)와 사회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길병원과 인천지구청년회의소는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각종 지역 발전 사업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문도현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지구청년회의소와 길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