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는 은지원, 배수빈, 윤상현이 병만족 19기 신입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수빈은 가방에 스피커와 밧줄, 옷걸이 등 잡다한 물건까지 챙겨오는 준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병만족은 불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병만족장 김병만도 쉽게 불을 붙이지 못했다.
배수빈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와 불피우기에 도전했고, 6초 만에 불꽃을 올리는 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배수빈은 파이어스틸을 준비해왔던 것. 배수빈은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은지원은 "수빈이형 장비발 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