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핫바디 어벤져스'가 출동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여름 여자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4MC는 "게스트석을 잘 안보는 편인데 보게 되더라구요"라며 흐뭇한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들어오자 한층 환해진 스튜디오 분위기에 규현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오랜만에 품어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4MC는 대한민국 대표 시선강탈자들의 출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다른 매너와 멘트들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네 명의 MC들 모두 녹화 내내 광대가 승천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네명의 게스트는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만큼이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 사람은 게스트 중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 꼽았다고 전해져 네 명중 각자가 뽑은 '몸매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4MC의 "잘난 척 좀 해볼래요? 잘난 척 할 자격이 있거든요"라는 말에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거침없이 '몸매자랑'을 이어갔다는 후문. 이에 윤종신은 "전체적으로 겸손함은 없는 방송이에요"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4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