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컴백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지고 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원년멤버 선예가 원더걸스로 복귀해 늦어도 오는 8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 컴백에 관한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JYP 측은 컴백설이 불거질 때마다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가 올여름 컴백한다면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약 3 여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