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연정은 "프로 스포츠 4개 구단 치어리딩을 맡아서 하고 있다"며 "경남권에서 주로 활동한다. 10년 차 치어리더"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연정은 "선수들의 대시를 많이 받는다더라. 어떤 종목선수들이 많이 대시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딱히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연정은 종목 이상형에 대해서는 "몸매만 보면 배구선수다. 슬림하면서 잔근육 있는 체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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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치어리더 김연정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