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Devil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이 7월 16일 전격 발매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더불어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더불어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으며, 유닛별 트랙도 수록되어 슈퍼주니어의 한층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은 물론,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Devil'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