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에서는 독립을 꿈꾸는 이진애 역으로 등장한 유진의 모습이 전차를 탔다.

이날 이진애는 새 집을 구경하며 독립의 꿈을 부풀렸다. 이진애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등 새 집에서 생활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드디어 독립한다'고 속말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득녀 4개월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 유진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