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정글의 법칙'의 안젤리나 졸리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 편 촬영에서는 서효림이 홍일점으로 합류했다. 

170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정글 생존의 기대를 모은 서효림은 울창한 정글 지대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가 하면, 큰 나무를 거침없이 톱질하며 집짓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하하는 거침없는 서효림의 모습에 "네 별명은 이제 안젤리나 졸리다"라고 감탄했고, 서효림은 병만족의 '서 졸리'로 등극 됐다. 

특히 서효림은 가슴 높이까지 올라오는 높은 나무기둥 위로 발을 올려 스트레칭을 해 보는 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하하도 따라해 봤지만 다리가 닿지 않는 역부족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1일 밤 10시 방송.